승패의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축구게임 '2002 피파 월드컵'으로 궁금증을 풀어봤다.
각종 언론에 보도된 예상 베스트11로 모두 7번의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한국이 폴란드를 꺾을 확률이 55%로 나타났다.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한국은 4번째 시뮬레이션까지 1:0(이하 한국:폴란드). 0:0, 2:2, 0:1 등 대등한 경기 결과를 보여줬으며 6번째와 7번째에선 모두 2:1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섯번째에선 폴란드의 일방적인 경기로 한국이 0:4로 참패해 폴란드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라는 걸 보여줬다.
특히 폴란드의 득점은 대부분 올리사데베의 발밑에서 나와 오늘 있을 실제 경기에서 한국팀이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나타났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가상경기 전망이란?
피파 공식 축구게임인 '2002 피파 월드컵'으로 경기 하루전에 발표된 각국의 예상 엔트리를 시뮬레이션에 적용, 승패를 알아보는 것. 전술이나 전략까지도 적용할 수 있어 경기 승패를 맞출 확률이 높은 편이다.
횟수 | 경기 결과 |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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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한국 1 : 0 폴란드 | 한국 1 : 0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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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한국 0 : 0 폴란드 | 한국 0 : 0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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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한국 2 : 2 폴란드 | 한국 2 : 2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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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한국 0 : 1 폴란드 | 한국 0 : 1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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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 한국 0 : 4 폴란드 | 한국 0 : 4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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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 한국 2 : 1 폴란드 | 한국 2 : 1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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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 한국 2 : 1 폴란드 | 한국 2 : 1 폴란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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