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융자금은 정보통신산업 기술 개발과 선도기술 개발 두 분야로 나눠 777억원과 922억원씩 집행될 예정으로 과제당 융자한도는 분야별로 각각 10억원과 20억원이다. 변동금리인 융자금리는 3·4분기 기준 중소기업은 연 4.93%, 대기업은 연 5.43% 수준이다.
이 밖에도 IT 기업 설비투자 융자에 500억원, 기술담보 대출에 700억원을 별도로 투입한다. 융자신청서는 9일부터 전국 체신청과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배포·접수한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