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와 모바일 인터넷비즈니스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해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 관리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고 3일 밝혔다.
28일부터 31일까지 1차 시험이 열리는 무선인터넷 관리사 시험을 보려면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이지아이’에 접속해 응시하면 된다. LG텔레콤은 수험생의 응시료 1만5000원을 전액 지원해줄 방침. 또 상위 10%에 드는 성적우수생에게는 1만원 무료 통화권도 준다. 접수기간은 7∼28일.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