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초등 부문에서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과학 △풀과 친구하기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꿈꾸는 뇌 △거미 박사 남궁준 이야기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등 모두 12종의 과학책이 선정됐다. 중·고등 부문에서는 △곤충의 사생활 엿보기 △석주명 평전 △달팽이 △한강에서 만나는 새와 물고기 등 6종의 책이 선정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한국의 거미 △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동영상으로 본 우주의 발견 △연구개발경영의 이론과 실제 △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 등 9종의 과학도서가 선정됐다. 또 번역도서로는 청소년 대상의 △공룡 대탐험 △우주의 신비 △난폭한 지구 등과 일반인 대상의 △앞으로 50년 △파리가 잡은 범인 △요리의 과학 △데이팅 게임 등 24종의 책이 선정됐다.
우수과학도서는 99년부터 선정됐으며, 올해는 358종의 책이 접수됐다. 02-559-3835
김상연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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