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 인포그램즈 코리아㈜(www.infogrames.co.kr)는 5일부터 자사의 게임 중 엑스박스 타이틀로는 처음으로 '언리얼 챔피언십'과 '터미네이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포그램즈 코리아㈜는 이들 게임의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발매되는 타이틀에 대해선 선별 작업을 거쳐 PC용 또는 엑스박스용으로 동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게임들은 게임유통사인 ㈜세중게임박스(www.sjgamebox.co.kr)의 유통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어서 게임유통시장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 4만8000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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