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타' 개발사인 진인소프트(www.zininsoft.co.kr)는 지난 17일 중국 인터넷 서비스사인 '청동기'(대표 리티엔닝)와 중국 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인소프트는 '청동기'로부터 계약금 60만 달러, 매월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지급 받게 됐다.
'파르티타'는 40여명의 개발인원이 2년 동안 3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국산게임으로 퓨전형식의 화려한 그래픽과 단방형 퀘스트, 50여시간이 넘는 에피소드형 퀘스트, 일반 단순레벨업 등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편 진인소프트는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등 아시아지역으로도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