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예측하는 손목시계는 일기예보를 알 수 없는 산악지역에서 기압의 변화를 감지해 24시간 후의 날씨를 알려준다.
또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무선온습도계와 무전력가습기, 공기청정기 등도 선보인다.
전시장 한 쪽에 마련된 체험장에서는 특수 기상장비들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고 어린이들은 ‘미니 기상대’에서 풍향 강우 온도 등을 관측하는 기기를 조작해 볼 수도 있다.
23일을 제외하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관람료는 없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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