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토미스정보통신(www.tomis.co.kr)이 개발해 현재 SKT를 통해 서비스 중인 '국회습격사건'이 바로 그 것.
이 게임은 국회 내 진출을 시도하는 단체와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의 마찰을 현장감 있게 구현한 게임으로 특히 게임중에는 '부정부패' '뇌물수수' '권력남용'을 일삼는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을 몰아내고 혼내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게이머는 길을 막아서는 전경 캐릭터의 번호를 선택해 하나씩 줄여 나가며 각 군단을 없애야 하는데 군단이 없어질 때마다 부조리한 정치인에게 따끔한 벌을 줄 수 있다.
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 네이트 → 게임Zone → 심심할 때 한판 → 엽기게임(m) → 국회습격사건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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