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뉴스브리핑은 011, 016, 019 휴대전화 이용자 모두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동아일보 기사와 화상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다운로드 방식을 채택했다.
다운로드 방식이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내려받는 방식으로 동아뉴스브리핑 아이콘을 실행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 검색을 위해 매번 메뉴를 찾아 들어가는 브라우저 방식보다 빠르고 간편하다.
동아뉴스 브리핑은 △그날의 주요기사를 정리한 ‘오늘의 뉴스 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9개 분야별 주요 기사를 15개씩 정리해 서비스하는 ‘섹션 뉴스 클로즈업’ △핵심 뉴스 사진을 볼 수 있는 ‘클릭 포토뉴스’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이용요금은 KTF와 LG텔레콤은 기본 데이터 통신요금 이외에 패킷당(한글 128자) 10원, SK텔레콤은 월정액으로 700원이다. 02-6250-1500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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