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사인 아타리코리아㈜(www.enterthematrixgame.com/kr)는 오는 30일까지‘엔터 더 매트릭스’ 엑스박스 버전 시연회를 상암, 수원, 분당 야탑, 부산 서면 등 4개의 CGV극장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제작비만도 250억원이 소요된 ‘엔터 더 매트릭스’는 영화 ‘매트릭스2:리로디드’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영화 감독인 워쇼스키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에서 보여 지지 않는 한 시간 분량의 미공개 필름이 삽입되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 PC게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오는 6월 말 엑스박스용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5만8000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