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와 휴대전화의 과학’ 강연회

  • 입력 2003년 9월 21일 17시 41분


펜티엄4 프로세서는 20년 전 나온 IBM-XT컴퓨터의 8088 프로세서에 비해 수백배의 성능을 갖고 있다. 휴대전화는 카메라 기능에 이어 조만간 캠코더, TV, 전자지도 역할까지 하고 10년쯤 뒤에는 음성 작동 휴대전화, 홀로그램 휴대전화, 볼펜만 한 휴대전화도 나올 전망이다.

동아사이언스는 25일(목) 오후 7시∼9시반 인텔 코리아 나승주 차장과 LG전자 최종서 책임연구원을 각각 초청해 ‘8088부터 펜티엄4까지’ ‘휴대전화의 과학’을 주제로 프로세서와 휴대전화의 과학적 작동원리와 미래의 전망에 대해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문화재단,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해 매달 열리며 이번이 56회째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입장은 무료.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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