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인허가 업무 15일부터 인터넷 처리

  • 입력 2003년 10월 14일 18시 26분


건설교통부는 건설사업정보화 사업으로 개발한 인허가민원시스템과 사업정보교환시스템을 15일부터 건교부 건설공사에 본격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허가, 착공 및 준공검사 등 도로 하천 공사와 관련된 7개 법, 46종의 인허가 업무를 인터넷(www.cpermit.go.kr)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용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한 뒤 전자문서로 된 신청서를 작성해 발송하면 된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