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07 18:502004년 3월 7일 18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7.7도, 충주 영하 13.4도, 부여 영하 12.5도 등 지역마다 3월 기온으로는 30여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8일 아침까지는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등으로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영상 8도 등으로 올라 꽃샘추위는 일단 물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