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브리핑]‘고려대 안암병원’ 外

  • 입력 2004년 8월 22일 18시 22분


■고려대 안암병원은 병원 안내와 처방전 발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20∼70세의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부터 월∼금 하루 3시간 3개월 이상 근무 조건. 식음료, 건강검진 할인혜택, 자원봉사증명서를 지급한다. 9월 24일까지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신청. 02-920-5963

■삼성서울병원은 전립샘(전립선) 비대증을 레이저로 하루 만에 치료하는 신기술 도입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 기존의 전립샘 절제술이 입원과 함께 5주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했던 반면 레이저 치료법은 입원 없이 3∼4일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02-3410-2300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효능과 사용편의를 개선한 인슐린 제제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을 최근 출시했다.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패턴과 유사하게 작용해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02-2188-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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