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프로그램 언어 창시 제임스 고슬링 7일 방한

자바(Java) 프로그램 언어의 창시자인 미국 선사(社)의 제임스 고슬링 최고기술자(CTO·사진) 겸 특별연구원이 7일 한국을 방문한다.

4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따르면 고슬링 CTO는 7일과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썬 테크데이’ 행사에 참석해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의 현황과 전망, 자바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상훈기자 sanh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