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신청하면 인터넷을 통해 칭화대 유명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된다. 동시통역이 되기 때문에 중국어를 몰라도 청강할 수 있다.
올해 7월 시작된 1기 강좌는 4개월 과정이었지만 이번에 개설되는 2기 강좌는 6개월 과정으로 확대됐으며 11월 2일 입학식을 갖는다. 02-566-8400
칭화대 한국e-캠퍼스 이한정(李漢正·사진) 부총장은 “중국 최고 석학들의 강의를 더 많은 한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들이 들음으로써 경제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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