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화상 응급처치

  • 입력 2005년 1월 30일 16시 58분


일주일 후면 설 명절이다. 제사음식을 만들 때 끓는 물과 기름을 주의할 것. 만일 덴 부위가 작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찬물 또는 얼음에 20분 정도 식히면 된다. 이어 마른 수건으로 툭툭 두들기듯이 닦을 것. 예전에는 거즈를 붙였지만 최근에는 축축한 드레싱제를 붙이는 것이 대세다. 대부분 1주, 길어도 2, 3주면 흉터 없이 치유된다. 그러나 화상이 심하면 즉각 병원으로 갈 것. 대충 조치하다 2차 감염이 생기고 영원히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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