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12 19:012005년 5월 12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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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화 스팸 방지를 위한 민관(民官) 간담회’에서 3월 31일 옵트인 제도가 시행되면서 1인당 스팸 수신량은 하루 평균 0.62통으로 시행 이전의 1.7통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밝혔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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