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전국보육시설연합회 등 의료 교육 관련 25개 단체가 공동 참여한 국내 최초의 민관 합동 보건교육홍보단체인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6일 발족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손만 제대로 씻어도 세균성 이질이나 식중독, 감기, 유행성 결막염 등 각종 전염성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어린이 손 씻기 교육을 위해 개그맨 박수홍 씨와 ‘올챙이 송’으로 잘 알려진 사이버 캐릭터 ‘재재와 미미’가 ‘손 씻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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