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09 03:042005년 11월 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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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45분, 5시 35∼50분 등 두 차례에 걸쳐 송파 타사 접속 교환시스템(IGS)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송파구 서초구 등에서 SK텔레콤 등 다른 통신회사 유무선 전화 가입자와 KT 유선전화 간의 통화 연결률이 15%대로 떨어지면서 1시간가량 전화가 불통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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