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15 03:082005년 11월 15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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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4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이번 주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2∼5도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예상 최저기온은 15일 0도, 17일 2도, 18일 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같이 쌀쌀한 날씨는 주말부터 점차 풀려 20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린 뒤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종대 기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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