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범 운영 중인 이 사이트는 재테크에 치중돼 있는 민간 포털 사이트와 달리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게 주공 측 설명. 주공과 민간 아파트의 분양 및 임대아파트 공급 일정, 아파트 시세 및 매물, 각종 부동산 관련 뉴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득과 청약저축 가입 여부, 보유 현금 등에 따른 내 집 마련 수립 전략을 소개해 주거나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들이 직접 일대일 상담을 해 주는 코너도 마련된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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