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들 가운데 일부 관련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아직 보내오지 않았다"며 "섀튼 교수의 서면답변이 도착하는 시기가 주요 관련자를 소환하는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 교수의 변호를 맡고 있는 문형식(文炯植) 이건행(李建行) 변호사는 서울대 징계위원회가 21일까지 출석해 소명하라고 통보한 데 대해 "황 교수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징계위 출석 일정을 검찰 수사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서울대 징계위에 다시 요청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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