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중문의대가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분당차병원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전문병원인 ‘분당 차여성전문병원’을 개원한다. 병원 측은 “진통에서 분만, 회복까지 출산의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원 스톱 진료 및 분만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24시간 주치의 진료, 한방병원 협진에 의한 산후 보양 등 차별화한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불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를 비롯해 △태아의 질병을 치료하는 태아치료센터 △분만 후 회복을 위한 산후관리센터와 비만체형관리센터 등을 갖췄다. 초대 병원장은 부인암 분야의 권위자인 목정은 교수다. 031-78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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