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23 03:012006년 6월 2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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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사는 폴차이 파눔파이라는 발명가가 고안한 이 방식은 비상 착륙 직전 비행기의 날개 하나를 부러뜨려 몸통과 남은 날개 하나의 회전력으로 착륙하는 새로운 비상 착륙 기술이다.
마치 헬리콥터의 로터나 부메랑처럼 몸통과 날개가 회전하면서 생기는 ‘순간상승력’을 이용해 땅에 사뿐히 내려앉을 수 있다는 게 발명가의 설명.
이 발명자는 실험용 항공기에 탑승할 지원자를 간절히 찾고 있다.
박쥐도 열심히 보고 배운다
날개를 부러뜨려 비상착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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