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전해상에서 2~6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5~3m로 일겠다.
18일은 태풍 `우쿵'의 영향을 점차 받아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와 강원도 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20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가 100~300㎜, 경남ㆍ북, 강원도 영동이 40~120㎜, 동해안 200㎜ 이상, 강원도 영서, 북한이 10~40㎜, 전남ㆍ북, 충북, 제주도가 5~20㎜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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