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7일 “대회에 참가한 총 2489개 출품작 중 전국대회에 진출한 298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6·25전쟁 중에도 치러졌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과학전람회.
김성원 군은 “아이디어에서부터 문헌조사, 설계, 개발까지 우리 힘으로 해낸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무총리상 2작품, 최우수상 10작품, 특상 98작품, 우수상 97작품, 장려상 89작품, 학생작품지도논문상 84편 등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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