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24 03:052006년 10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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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세계 70개국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 2, 은 1, 동메달 1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최연성 박성준 전상욱 선수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또 류경현 선수는 ‘워해머 40000’ 게임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땄다.
내년 WCG 대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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