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급상승 검색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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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이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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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에 수록된 댄스곡 ‘톡톡톡(Toc Toc Toc)’과 미디엄 템포의 ‘그녀를 사랑하지마’, 발라드곡 ‘잔소리’ 등 3곡을 선보인다. 3곡 모두 이효리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가수 지망생 역을 맡은 단편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다. 다음달 초 컴백하는 아이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도 크다. 아이비의 2집 타이틀 곡 ‘유혹의 소나타’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댄스곡. 누리꾼들은 아이비가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도 전에 그녀의 2집 수록곡 중 6곡을 온라인 차트 상위에 랭크시키며 크게 호응하고 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꼽은 ‘맨유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7명’에 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대런 플레처, 존 오셔, 박지성 등 7명이 앞으로 6∼7년간 팀을 이끌 기대주라며 박지성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박지성은 앞서 열린 레딩 FC와의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활발한 공격을 펼쳐 호날두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날 박지성이 교체될 때 경기장을 가득 채운 맨유 팬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김아연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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