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놈 소벨 교수팀은 대학생 32명을 모집해 눈과 귀를 가리고 팔과 손발에 두꺼운 패드를 대 후각 이외의 다른 감각을 차단한 다음, 넓은 풀밭을 기어 다니며 초콜릿이 묻은 얇은 실을 찾게 했다(사진).
참가자의 3분의 2가 10분 안에 찾았다. 그중 4명에게 3일 동안 하루에 3번씩 이를 반복시켰더니 마지막에는 3분 30초 만에 실을 찾았다. 이 연구는 미국 과학전문지 ‘디스커버’ 3월 15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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