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자회사인 게임동아는 15일 전자랜드, 인텔코리아, TG삼보와 제휴해서 ‘인텔 e-스타디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인텔 e-스타디움’은 각종 게임 대회 및 게임 관련 행사장 유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인텔과 삼보가 최신 품목의 PC를 제공했다. 전자랜드는 장소를 제공하고 게임동아가 운영을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총 364m² 규모에 PC 84대, 방송을 위한 무대 등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인텔 e-스타디움’은 다수의 관람객이 관전하는 기존 ‘관람형 경기장’과 다르게 80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서로 경합할 수 있는 참여 중심의 새로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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