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되는 정보는 △서울시의 새 소식 및 주요 행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시내 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 정보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주의보 및 경보발령 상황 △문화행사 △시 입찰공고 정보 △각종 채용 정보 등 6가지다.
알리미 서비스는 21일부터 신청을 접수해 선착순 2만여 명에게만 제공되며 1인당 3개 정보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뒤 서울시 모바일 이용 안내 홈페이지(mobile.seoul.go.kr) 또는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의 서울시 모바일 포털(m서울702.702 누른 뒤 네이트.매직n.ez-i)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각종 시정 정보와 생활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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