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4월 이후 전국에서 홍역 환자 40명이 발생했다”면서 “전염성이 강한 홍역에 걸리지 않도록 6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 달라”고 30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관리팀 고운영 팀장은 “만 1세 이상이어야 홍역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면서 “홍역 환자와 접촉했더라도 72시간 이내에 예방접종을 하면 홍역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홍역 예방접종을 해 주고 있다.
우정열 기자 pa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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