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며 "동해안지방에 강한 비가 오겠고 다른 지역에는 비교적 약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는 오늘 밤늦게 제주와 전남지방부터 점차 강해져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4일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으며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4¤5일 예상강수량은 전라남북도와 제주가 60¤120mm, 강원도 영동과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독도가 40¤100mm,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서해5도(5일), 북한이 20¤60mm 등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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