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피부과는 절개하지 않고 지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지방파괴 레이저 ‘마스터펄스’를 도입했다. 이 치료를 받으면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시켜 지방세포 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시술한 부위의 요요현상을 최소화한다고. 다른 지방파괴 레이저 시술이 최대 2시간 걸리는 것과 달리 30분 정도면 시술을 마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 여성용 먹는 피임약 ‘야스민’ 시판
바이엘 헬스케어는 다음 달 1일부터 여성용 먹는 피임약 ‘야스민’을 국내에 시판한다. 이 제품은 체중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없고 지루성 피부도 개선해 주며 월경 전 증후군도 개선해 준다. 하지만 흡연을 하거나 당뇨, 고혈압이 있는 여성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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