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는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대구와 강원 영월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 한국이 금 1, 은메달 3개를 차지해 종합성적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종합 1위는 금 3, 은메달 1개를 가져간 대만이 차지했다.
필기와 실기 시험, 야외에서 실시된 평가에서 김학래(서울 자운고 3) 군은 금메달을, 강성근(서울 양정고 2) 강임석 정민구(한국영재고 1) 군은 각각 은메달을 땄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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