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가 주최하고 IT벤처기업연합회(KOIVA)가 주관하며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개 IT 분야 우수 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분야별 IT 직종을 각각의 코드로 분류해 직종에 맞는 채용공고 등록 및 검색이 이뤄질 수 있게 했으며 게재된 채용공고는 잡코리아와 연동해 양쪽으로 동시 노출될 수 있게 했다.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채용관 사이트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
정통부 당국자는 “이 사이트를 통해 IT 분야 인재들은 일자리를 찾고 IT 중소기업들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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