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인 K의원은 이안안과에 다니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장비가 최첨단이고, 수술 기구의 정비 상태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지요. 의사선생님께서도 실력이 있어, 수술 결과가 일정하고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회사 CEO인 M사장은, 이런 이유로 아들의 라섹수술을 이안안과에서 받게 했다.
이안안과는 정재계 인사들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의 질환에서부터 익상편, 백내장, 노안교정술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대표 인물들의 눈을 책임지고 있다.
이안안과가 위치한 연세빌딩은 1904-1970년까지 조선 최초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의학교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으며, 국내 최초의 IBS 1등급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제1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받은 우리나라 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건물이다. 덕분에 수술실도 최첨단을 달린다. 전자동 시스템으로 항온항습이 되고, 무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연세빌딩에는 세브란스 건진센타와 클리닉센터가 위치하여 원스톱 진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KTX 서울역에서 직접 통로가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안과에서는 유일하게 1150대의 주차가 가능하여 교통편의성이 최적이다.
△ 첨단 진료 시스템
이안안과가 특별한 더 큰 이유는 대학병원 중에서도 규모 있는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안부 전공 안과 전문의가 진료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안이비인후과 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일본의 동경 이치가와 병원 각막센터, 미국의 듀크대학 등에서 실력을 쌓은 임찬영 원장은 국내외 학회에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발표를 하여 실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안과학은 몇 달 사이에도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만큼 발전이 빠른 학문입니다. 모든 안과분야에서 톱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라식, 라섹수술 등의 시력교정수술, 백내장수술, 안구건조증, 익상편 등 전안부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고 자신합니다."
임찬영 원장의 미세절개 백내장수술이나 알티산, 알티플렉스 렌즈삽입술 교육비디오를 본 안과의사들은 그의 포부가 결코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대학병원에서도 갖추기 어려운 검사와 수술 장비를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장비들이 있다고 무조건 첨단 진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각 장비를 최적화하여 정확한 결과가 나오도록 하고, 결과에 따라서 적절하게 적용을 해야만, 의미게 활용한다고 할 수 있지요. 특히 라식, 라섹수술의 경우 기계가 알아서 하는 수술이라는 오해가 많은데, 장비 40%, 의사 실력 60% 정도로 의사의 실력이 중요합니다."
PENTACAM 3차원CT, 비접촉 안구초음파, MEL80 with New CRS Master, 미세난시교정용 안구회전보정장치, 자가혈청 안약 등을 갖춘 이안안과는 수술 실력, 첨단 장비, 시스템의 세 축이 모두 튼튼한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 환자를 가족으로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눈은 소중합니다. 98%의 성공률을 가지는 수술도 1만건을 하면 200명이 불편하게 되지요. 단 한 분에게라도 잘못된 시술이 이루어지면 환자 입장에서는 평생 불편하게 됩니다. 환자 한분 한분이 유명인사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시술의 완벽도가 올라가지요. 또, 부작용이 예상될 때 과감하게 시술을 포기할 수 있게 됩니다."
가족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목표였다는 이안안과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인 International SOS에 등록되어 국내에 체류하는 해외출장자 및 주재원들의 눈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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