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11일 세계적 제품안전시험 및 인증기관인 인터텍에 의뢰해 약 3주간 △노트북 15개 항목 △배터리팩 7개 항목 △배터리셀 10개 항목 등 총 32개의 항목에 대해 안전성 검증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든 검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검증은 미국 안정성 규격(UL)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입력전류, 과부하 이상동작, 과충전, 충격 등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