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구에서 1400만 광년 ‘바람개비은하’

  • 입력 2008년 7월 22일 11시 37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해 21(현지 시간) 공개한 바람개비은하 메시어101(Pinwheel Galaxy, M101)의 적외선 이미지 모습. 나사는 바람개비은하 외곽의 붉은 부분에는 유기체 분자가 결여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s)라 불리는 이 유기체 분자는 은하 외곽 쪽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줄었고 가장 끝부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원들은 별의 강력한 방사선 때문에 유기체 분자가 파괴된다고 보고 있다. 파장 3.6 마이크론 부분은 청색, 8 마이크론 부분은 녹색, 24 마이크론 부분은 적색을 띠고 있다. 이 은하는 지구에서 1400만 광년 거리다. 사진 제공=NASA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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