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보증제도 통해, 연 1~2회 정기검진
실버웰빙임플란트 전문치과인 원데이브라이트치과는 임플란트 부작용을 줄이고, 시술받은 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평생 보증제도를 도입했다.
‘임플란트 보증서’의 핵심은 ‘평생관리를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이 항목은 잘 지켜지기 힘든 시술자들의 임플란트 관리 습관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는데 이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낀다. 그 결과 치주염이 발생한다. 그러나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없어 음식찌꺼기로 인한 잇몸 통증에 둔감하다. 즉 임플란트 후 플라그나 치석이 생겨 치주질환이 진행돼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결국 치주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된 이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상태가 심각해지면 잇몸뼈를 파괴하는 지경에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연 1~2회 정도 반드시 치주질환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아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원데이브라이트치과는 보증서에 평생관리 항목을 삽입, 환자가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0년이내 임플란트 재시술 100% 병원 부담
임플란트 평생 보증제도에 기재된 ‘10년간 무상 보증한다’는 항목은 전례가 없던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원데이브라이트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후 병원이 권장하는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았을 경우, 재시술이 필요하다면 10년 동안은 무상으로 해준다. 10년간 무상 재시술 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시술 상의 문제로 인한 것은 물론, 환자의 부주의로 보철이 손상된 경우에도 100% 병원 부담으로 재시술 해준다. 또 10년 이후에도 재시술 시에는 환자는 시술 비용의 50%만 부담하도록 보증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평생보증이나 마찬가지다.
원데이브라이트치과는 임플란트 보증서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이력서’도 시술환자에게 제공한다. 시술이력서에는 식립한 임플란트의 종류와 자세한 시술내용은 물론, 시술당시 환자의 특이사항도 함께 기록한다. 이는 시술환자가 이사나 국외이주 등 부득이한 경우로 병원을 옮겨야 할 때, 본인의 시술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추후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원데이브라이트치과 황유숙 원장은 “임플란트는 관리만 잘하면 30년 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며 “보증제도를 통해 임플란트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도움말 : 원데이브라이트치과 황유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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