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9 03:022008년 8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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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서울전파관리소는 연안 크루즈 여객선에 이동중계국을 허가해 그동안 이동통신이 불가능하던 해상에 대해서도 통화권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되는 이동중계국은 인천∼제주를 운항하는 ‘오하나마호’에 개설되며 9월 초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