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교정은 수술 과정이 정교하고 어려워 전문성을 요하므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힘찬병원은 전국에서 관절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관절 수술을 해왔으며, 2006년부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휜 다리 교정술을 시행해 교정술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손가락, 발가락이 선천적으로 짧은 사람의 경우 수술을 통해 길이를 늘여 다른 손, 발가락과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수술 시 뼈의 일부를 떼어 이식하는 방법과 외 고정 장치를 이용하는 방법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휘어있는 다리는 미용적인 문제가 있어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교정을 통해 무릎이 고른 하중을 받도록 균형을 맞춰야 한다. 사지교정의 경우 일리자로프라는 외고정장치를 장착시켜 다리 길이를 연장하는 사지 연장술을 시행하며, O, X형으로 휜 다리의 경우 변형교정술을 통해 치료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병원장은 “단지증과 휜 다리의 경우 질환은 아니지만 당사자에게는 정신적인 외상을 입힐 수 있어 치료가 절실한 사람들이 많으나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은 많지 않았다.”며 “관절 전문병원으로서 명성에 걸맞게 안전한 치료와 전문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힘찬병원의 ‘기형교정 클리닉’은 기형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좀 더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577-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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