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양도 가지각색이며, 유무선 이용이 가능한 방식도 정말 다양해 졌다.
그렇다면 최초의 마우스는 어떤 형태일까?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연구소팀이 공개한 것에 따르면 묵직하게 생긴 사각형 모양의 나무 토막에 버튼이 하나 달린 것이 고작이었다.
원리는 바닥에 X-Y 위치 표시기만 달았을 뿐이다.
이때가 1968년 12월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흥미로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요즘은 정말 뛰어난 성능의 마우스가 많아 비싸기도 한데 처음 형태와 비슷한 것이 나온다면 사용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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