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터넷상에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광마우스’(사진)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조회사측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광마우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검지손가락을 올려 자연스럽게 스크롤할 수 있고 버튼이 좌우 사이드에 달려있어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누리꾼들은 “유선인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상품으로 제작하기에 따라 휴대전화에 연결고리로 걸 수 있다면 그야말로 편리하고 좋을 듯 싶다”는 반응이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