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포개져서 자고, 30대는 마주 보고 자고, 40대는 천장 보고 자고, 50대는 등 돌리고 자고, 60대는 다른 방에서 따로 자고, 70대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는 것이다. 그냥 웃고 넘어 가기에는 뭔가 찜찜하다.
미국 아칸소대 의대 데이비드 리프시츠 교수는 “매주 두 번 이상 절 정감을 느끼는 남성은 한달에 한 번 절정감을 느끼는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50%나 낮다. 여성의 경우도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면 횟수에 관계없이 수명이 연장된다”고 주장, 매주성관계를 갖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월경주기가 일정하고 여성호르몬인 에 트로겐분비도 증가해 골다공증과 골절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반면 성관계를 아예 갖지 않거나 소극적인 여성은 사망률이 50~150% 높아지고, 남성은 100~30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상황이 이쯤 되면, 성생활 만족도에서 최저치를 기록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눈과 귀가 번쩍 뜨이고도 남을 일이다. 특히 불감증은 여성 전체의 30% 이상이 겪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들은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고귀한 생명 탄생의 절차를 통해 상당부분 발생한다.
임신과 분만, 반복되는 부부관계를 통해 질의 이완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기 마련, 이런 이유로 부부관계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할 경우 ‘차이’는 더욱 커진다. 또한 여성 자신은 자각증세가 없더라도 남편이 먼저 느끼고 부부간에 마칠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현대 의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어 성생활 역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바로 여성의 질성형이다. 그동안 여성의 성(性) 문제는 터부시되어 음지에서 조용히 다뤄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요즘, 여성들 역시 성(性) 상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성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답게 비춰진다. 이에 따라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하는 여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여성들도 질성형을 통해 성생활을 개선하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층 발달된 ‘질 스프링’이 궁금하다!
그러나 이렇게 질 성형을 받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부작용과 후유증에 대한 염려도 크다. 예컨대 질 입구만 좁혀두고 안쪽은 그대로 놔두거나 잘못된 레이저시술로 근육과 신경이 손상돼 애액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성욕이 저하되는 경우가 그렇다.
강남 ‘뉴본 산부인과’는 그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질 스프링’ 시술을 시도했다. “새로운 질성형술로 각광받고 있는 질스프링수술의 장점은 수술후 질에 남는 상처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거의 없고 회복 또한 빠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실금수술-wave수술의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질스프링성형술을 최초로 연구, 개발한 뉴본산부인과의 최중호원장은 “수술에 사용되는 링은 의학적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는 링으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조임을 만들어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성을 가진 링을 질 점막 아래에 삽입함으로써 링이 가진 탄성이 골반근육의 조임을 대신해줘 높은 성감과 성적 만족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질 스프링 성형술은 골반근육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골반근육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수술 후 2주 후면 부부관계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뉴본산부인과 최중호원장은, “질스프링수술만으로 충분히 부부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 여기에 평소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고 케겔운동과 골반근육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여성 자신의 성감대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는가.”라고 조언한다.
소녀시대는 가고 아줌마시대가 왔다. 젊은 여성 못지 않은 외모와 몸속까지 아름다워진 아줌마들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한다. ‘그냥 내 권리를 찾았을 뿐’이지만 남편의 사랑은 물론 행복한가정까지 지켜내는 아줌마들이 멋지다!
자료제공: 뉴본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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