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앤스톰)에서 개발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이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했다.
케로로팡팡은 지난 세 번의 테스트를 거치며 캐주얼 슈팅 장르에 케로볼 쟁탈전을 접목시켜 퓨전슈팅의 재미를 선사했다. 넓은 로비, 캐릭터 별 스킬 사용 차별화 등 기존 슈팅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OBT는 총 8개의 테마별 색다른 스테이지,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으로 개인·소대섬멸전, 케로볼 쟁탈전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은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krpang.goorm.com)를 통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OBT를 통해 케로로팡팡을 처음 만나는 유저는 4만5000팡을 지급받게 되며, 지난 Pre-OBT를 통해 미리 만난 유저는 캐릭터와 팡을 그대로 유지한 채 1만팡을 추가로 보상받는다.
<‘유쾌한 게임’ 저스티쇼 프리테스트>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고 ㈜하멜린(대표 강대성·이강진)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저스티쇼’가 코믹 동영상 공개와 함께 프리 테스트를 29일부터 2009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횡스크롤 액션 RPG ‘저스티쇼’는 외계인의 출현으로 어지러워진 지구를 구해내기 위해 다소 어설프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반인이 등장한다.
아이템을 통해 ‘열혈레인저’, ‘마법소녀’, ‘복면레슬러’로 변신해 강한 마법과 액션을 사용,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온라인 격투 액션 게임.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는 3개의 캐릭터와 9개의 시티로 구성된 월드맵을 만나 볼 수 있다. 낯익은 지형지물과 NPC(보조캐릭터)가 등장하고 골목길, 지하철, 강변 주변에 외계인의 테러에 맞서는 미션들도 곳곳에 숨어있어 재미있게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
NHN(대표이사사장 최휘영)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기존 지식시장, 지식 레퍼런스, 특허 등 다양한 전문자료 서비스를 통합 · 개편한 ‘네이버 전문정보’(http://academic.naver.com)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기존 3가지 영역에서 제공하던 1000만 건에 달하는 다양한 전문자료를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한 번의 검색으로 학술자료, 전문보고서, 특허, 통계, 리포트, 각종 서식 등 전문 자료를 주제 별, 출처 별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국내 유수의 학회 및 연구소의 세미나 · 컨퍼런스 일정과 관련 발표 자료 등을 제공하는 ‘컨퍼런스 채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자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