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키보드’는 말이 키보드지 그야말로 ‘컴퓨터’다. 키보드 오른쪽에는 5인치 터치스크린이 내장(사진 위)돼 있고 32GB SSD를 탑재했으며 무선 HDMI 기능으로 TV와 연결할 수 있어 홈시어터 구축에 PC 본체가 없어도 가능함을 증명했다.
또한 스피커와 마이크 기능도 내장했고 PC 모니터와도 연결할 수 있다.(사진 아래)
누리꾼들은 “와우∼ 상큼한 발상이다”면서 “키보드가 PC 본체를 대신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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