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고, 한 패스트푸드 업체는 차 안에서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차를 탄 채로 대관람차를 탈 수 있다면 어떨까?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설치된 대관람차(사진)는 한 번에 4대의 자동차를 싣고 운행하며 33m 높이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딱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차가 몰리면 기다리는 것이 똑같긴 하겠지만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 것보단 훨씬 나을 듯 싶다”면서 “결혼을 앞둔 연인들이 프러포즈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 될지 모르겠다”고 부러워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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