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에는 환경부의 기후변화정책과, 기후변화협력과, 교통환경과, 지구환경과, 폐기물에너지팀, 환경과학원의 지구환경연구소, 기후태스크포스(TF), 대기총량과, 교통환경연구소, 환경관리공단의 지구환경팀, 온실가스팀,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기후변화연구실, 친환경상품진흥원의 환경성적표지팀, 한국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이 포럼을 통해 분야별로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제시해 이를 토대로 다음 달 말까지 장기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환경 관련 특성화대학원을 5곳에서 10곳으로 추가하고 기후변화 시범도시도 8곳에서 9곳으로 늘린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